유이우 / 부드러운 거리 미소짓는 마음만 둥근 거라던 사랑하는 골목이 강박을 약간 치우면서 원하는 그 느낌으로 살기 위하여 되돌아 와서는 얼마간의 새로운 세계들을 계속 등 뒤로 보내는 거야 유이우 / 부드러운 거리 (편집부, 시마당 봄호, 시마당, 2020) https://www.instagram.com/donkgrine/